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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햄튼로드 실업률 다소 낮아졌다

2009-09-09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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햄튼로드 지역의 7월 실업률이 7%로 전달인 6월의 7.4% 보다 떨어졌다. 버지니아 직업 위원회 보고서는 실업률이 낮아진 이유에 대해 여름방학을 맞아 직업을 찾던 학생들이 직업을 구했거나 아니면 아예 직업 찾기를 포기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햄튼로드 지역은 최근 정부기관과 교육계통에서 3,800여 개의 직업이 줄어들었으며 관광철을 맞아 교통과 여행서비스 계통의 직업은 늘어났다.
버지니아 주 전체를 보면 지난 6월 7.%의 실업율에서 7월 6.9%로 줄어들었다.
미 전역은 올해 7월을 기준으로 실업률이 9.7%를 기록해 버지니아보다 훨씬 높은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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