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베이브리지 균열 발견, 재개통 시기 불확실

2009-09-07 (월) 12:00:00
크게 작게
<속보> 지난 5일(토) 실시된 베이브리지 안전검사에서 동쪽 방향 교량을 지탱하고 있는 아이바(Eyebar)내 균열이 발견돼 8일(화) 오전 5시 재개통될 계획이 불확실해졌다.

현재 원래 계획대로 베이브리지를 재개통시키기 위해 긴급 수리작업을 벌이고 있으나 가주교통국 바트 네이(Bart Ney) 대변인은 베이브리지가 계획대로 재개통될 지 여부는 아직 속단할 수 없다고 7일(월) 밝혔다. 네이 대변인은 이날 오후 5시경 재개통 시기에 대한 발표가 있을 예정이라고 말했다.

균열이 발견된 2인치 두께의 아이바는 동쪽 방향 교량을 지탱하고 있는 지지대로 검사결과 절반 정도 균열이 발생돼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베이브리지 수리작업이 지체될 경우 샌프란시스코-오클랜드간을 오가는 시민들은 바트를 이용하거나 산마테오 브리지의 우회도로를 이용해야 할 가능성도 염두에 둬야 할 것으로 보인다.

<박승범 기자> sbpark@koreatimes.com

카테고리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