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스카이라인 칼리지 교내 총격사건 발생

2009-09-03 (목)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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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명 총상…용의자 3명 검거

샌브루노 스카이라인 칼리지 교내에서 2일(수) 오후 1시 30분경 총격사건이 발생, 한 남학생이 총상을 입었다.

샌브루노 경찰에 따르면 7번 주차장에서 두 남학생 그룹간 싸움이 붙었고 용의자가 총을 꺼내 쏘기 시작했다. 그는 20세 남학생을 총으로 쏜 후 두 명의 친구들과 함께 도망쳤다. 엉덩이 부근에 총을 맞은 남학생은 급히 근처에 있는 Learning Center 건물로 뛰어들어가 “총에 맞았다”고 외치며 도움을 요청했다.

산마테오 카운티 커뮤니티 칼리지 바바라 크리스텐센씨는 학교의 긴급 폐쇄조치로 1만여명의 학생들이 한동안 감금상태가 놓였으며 학교측은 학생들에게 사건에 대한 문자메시지도 발송했다고 말했다. 경찰조사 중 휴교조치가 내려지며 11일 수업이 재개된다.


한편 샌브루노 경찰은 3일(목) 총격사건과 연류된 3명의 용의자를 체포했으며 추가로 3명의 용의자들을 더 수색하고 있다. 피해자는 샌프란시스코 종합병원에서 치료를 받은 후 같은 날 퇴원했다.

<강지원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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