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법안 통과 기원합니다”
2009-08-31 (월) 12:00:00
교육문화마당집 주최 ‘드림 마라톤’…100여명 참가
서류미비 학생 구제법안인 ‘드림액트’의 통과를 기원하는 이벤트가 마련됐다.
한인교육문화마당집은 지난 29일 시카고시내 리젼공원에서 ‘드림마라톤’을 열고 드림 장학금 조성 및 드림액트 법안의 중요성을 알리는 홍보의 시간을 가졌다. 2.4km 구간에 걸쳐 실시된 이날 마라톤에는 마당집 산하 FYSH(Fighting youth Shouting Out for Humanity) 소속 100여명의 청소년들 및 성인들이 참여, 드림액트 법안이 빠른 시일내에 통과되길 기원했다. 이날 성인 20달러, 청소년 8달러로 책정된 참가비는 마당집에서 매년 2명에게 각각 1천달러씩 전달하는 장학금으로 사용된다. 대회가 끝난 후에는 푸짐한 음식과 함께 게임 등을 즐기며 우정의 시간을 가지기도 했다.
마당집의 송영선 코디네이터는 “이번 시간을 통해 청소년 스스로 드림액트 법안의 중요성을 자각하고 또한 친구들을 위한 장학금 마련에도 솔선수범한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고 본다”고 말했다.
드림액트 법안은 딕 더빈 일리노이민주당 연방 상원의원에 의해 지난 3월 26일 재상정 됐으며 서류미비 학생들이 대학 교육을 받을 수 있고 합법 신분을 취득할 수 있는 길을 열어준다는 내용 등을 포함하고 있다. 박웅진 기자
사진: 마당집 주최 드림마라톤 참가자들이 한자리에 모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