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회 활동에 관심가져야”
2009-08-31 (월) 12:00:00
총영사, 전·현직 한인회장 초청 만찬 회동
손성환 시카고 총영사가 전·현직 시카고 한인회장들을 관저로 초청, 만찬 회동을 갖고 한인사회 발전방향 등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지난 27일 위네카 소재 관저에서 친목을 목적으로 이루어진 이번 모임에는 장기남 한인회장을 비롯 김길영, 정종하, 김창범, 박해달, 변효현, 이석순, 이국진, 권덕근, 심기영 전 회장이 참석했고 총영사관에서는 손성환 총영사, 이영용 부총영사 등이 참석했다.
이영용 부총영사는 “모임은 전반적으로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이루어졌다. 한인커뮤니티 발전을 위해 여러 건설적인 의견이 오고 갔다”며 “우선 모임에 참석한 분들은 동포사회의 발전을 위해서는 많은 한인들이 한인회가 하는 사업과 활동에 관심을 가져야 한다고 강조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또한 일부 참석자들은 한인들이 고국의 정치, 사회적 상황에 관심을 갖는 것도 중요하지만 현지사회와 동화되고자 하는 노력을 전개하는데 더욱 큰 관심을 갖는 것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내기도 했다”고 덧붙였다. 모임에 참석했던 한 인사는 “한인회와 총영사관간 원만한 유대관계가 지속돼야 동포사회 발전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의견이 나왔다. 이와 함께 오는 9월 열리는 한인회 골프대회, 추석잔치, 30일 열리는 문화회관 총회에도 관심을 가져야 한다는 부분이 강조됐다”고 전했다.
박웅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