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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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사센터 여름학교 36명 수료

2009-08-31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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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 한인봉사센터(이사장 길종언) 시니어 아카데미 여름학교가 9주간의 수업을 마쳤다.

센터빌 소재 셜리(Sully) 시니어센터에서 27일 열린 종강식에는 36명의 학생들이 수료증을 받았다. 에스더 박 총무는 “나이가 많다고 주저앉지 말고 당차게 일어서서 활기차게 생활하시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김윤수 교장은 “시니어 아카데미가 강사진과 노인 학생들의 노력으로 매년 발전하고 있다”며 “올해 처음 시작된 서머스쿨에 대한 반응이 좋아 매년 개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서머스쿨은 영어(A, B반), 시민권 준비반(한글, 영어), 노래교실, 라인댄스 등의 클래스가 개설돼 이동순, 노정수, 박남길, 서광호, 이희옥, 오옥희씨의 지도로 진행됐다.

문의 (703)354-6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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