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몬트레이 한국학교 신임 이사장 선임

2009-08-27 (목) 12:00:00
크게 작게

▶ 오영수 전 몬트레이 한인회장 선출

9월5일부터 새로운 교실에서 힘차게 출발

오는 9월5일부터 새로운 장소에서 가을학기를 맞는 몬트레이 한국학교(교장 조원석)가 오영수 신임 이사장(사진)을 선출하는 등 개학을 위한 만반의 준비를 마쳤다.

지난 2년간 몬트레이 한국학교는 사실상 이사장 공석상태로 학교가 운영되었으나 새로운 장소에서 새롭게 출발하는 상황이라 겹경사를 맞은 분위기다.
그동안 한국학교는 이사장의 공석, 학생수 절감, 학교 건물의 렌트비 문제 등 여러가지 악재가 겹쳐 적지 않은 어려움을 겪기도 했었다.
그러나 몬트레이 한인회 허웅복 이사의 배려(1년간 무상으로 사용할 교실을 제공)와 오영수 신임 이사장의 선임은 한국학교가 한번 더 도약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한 것이라 할 수 있다.
특히 오 신임 이사장은 몬트레이 지역 단체장들의 적극적인 추천에 의해 결정된 것이기에 한인 단체들과의 유대강화 및 협조를 더욱 더 많이 받을 수 있을 것으로 보여진다.


오 신임 이사장은 이와 관련 많이 부족한 사람을 이사장으로 추천해준분들께 감사하다고 밝힌 뒤 고등학생과 대학생을 가진 부모의 입장에서 학생들을 위하는 것이 무엇인가를 잘 살펴보고 학교 관계자분들과 서로 협력하는 가운데 학교발전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각오를 다졌다.
한편 몬트레이 한국학교는 오는 9월5일 마리나에 위치한 쾌적한 새로운 교실에서 가을학기를 시작한다.
몬트레이 한국학교의 가을학기 일정은 다음과 같다.

▷개강:9월5일(토)
▷주소:265 Reservation Rd, Marina, Monterey, CA 93933
▷문의:(831) 402-3050 조원석 교장


<이수경 기자>sklee0324@yahoo.co.kr

카테고리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