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LPGA 솔하임컵 미국팀 16대 12로 승리

2009-08-24 (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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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성미 4전 전승 김초롱 3승으로 수훈갑 역할

위성미와 김초롱이 미국팀의 승리에 수훈갑의 역할을 톡톡히 했다.

23일 일리노이주 슈거그로브의 리치 하비스트 팜스 골프장에서 펼쳐진 유럽과 미국이 펼친 여자프로골프 대항전 솔하임컵에서 위성미와 김초롱이 포함된 미국팀이 승리했다.

전날까지 중간 합계 8.0의 팽팽한 균형을 이룬 양팀은 마지막 날 각팀 12명이 싱글 매치플레이로 치룬 경기에서 미국팀이 8점을 획득 4점에 그친 유럽팀을 누르고 우승을 차지했다.


특히 위성미는 이번 경기에서 4전 전승으로 미국 승리의 견인차 역할을 했으며 김초롱도 3승을 거둬 미국 승리에 보탬을 주었다.

마지막 날 경기에서 위성미는 유럽의 헬렌 알프레드손을 2번홀부터 1타 앞서나가는 등 7홀까지 3타 앞서나갔으나 8,9번 홀에서의 부진으로 위기를 맞았으나 마지막 마무리를 잘 끝내 전승을 거뒀다. 김초롱도 마지막 날 경기에서 다니아 엘로저구이를 맞아 1타차 승리를 거둬 미국의 승리에 기여했다.

<이광희 기자>khlee@korea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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