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한인회 골프대회 10만달러 모금
2009-08-24 (월)
뉴욕 한인회가 19일 미들아일랜드 컨트리클럽에서 개최한 ‘2009 연례 기금마련 골프대회’가 역대 최대인 25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오전 11시부터 갤러웨이 방식으로 진행된 이날 대회의 메달리스트는 72타를 친 김용철씨에게 돌아갔으며 여자 메달리스트는 김진선씨가 차지했다.
또 A, B그룹은 각각 권순천, 고종건씨가 1위에 올랐다. 한인회는 이날 대회를 통해 약 10만달러의 기금을 마련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