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전문가로부터 학습법 전수

2009-08-24 (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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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학교협의회, 22일 교사 연수회 및 총회

강상인 현 회장 유임

중서부 한국학교협의회(회장 강상인) 주최 2009~10 학년도 1학기 제39차 교사연수회 및 제25차 총회가 22일 아이타스카 한국학교에서 열렸다.
개회식에서 강상인 회장은 “새 학년이 시작되기 전에 교사 연수과정을 통해 알차게 학습 준비를 하고자 마련되는 이 자리의 의미가 크다”며 “올해는 특히 좋은 강사 분들을 모시고 더욱 내실있는 연수의 기회가 제공돼 뿌듯하게 생각한다”고 전했다.
주제 강연 시간에는 캘피포니아주 몬트레이 한국학교 교장이며, 주한미군 한국어 교육 담당자로 활동하고 있는 조원석씨가 한국의 역사 문화에 대해 설명했다. 이어 분반 모델 수업 특별 활동반 교육에 관한 연수가 진행됐으며 사물놀이에 관해서는 피리 연주가 진성수씨가 강연에 나서 학생들에게 한국의 전통문화를 효과적으로 체험하게 하는 학습법에 대해 강연했다. 송혜숙 강사는 효율적인 미술교육에 대해 설명하며 학생들의 창의성을 높여주는 학습법을 소개했다.


연수회 후에는 제25차 총회가 이어졌다. 윤현주 총무의 재무보고와 남경숙 감사의 감사보고에 이어 이번 총회의 가장 큰 의제인 2년 임기의 신임회장 선출에 들어갔다. 한국학교협의회에서는 플로어 노미네이션(Floor Nomination) 방식을 통해 현장에서 바로 추천과 표결을 통해 회장을 선출하고 있는데 강상인 현 회장이 단독 후보로 추대되서 만장일치로 유임이 결정됐다. 강 회장은 “한국학교 들어오는 연령층이 낮아지면서 계속 저변이 확대되고 있는데, 앞으로 더 많은 이들이 한국학교에 와서 알찬 교육 프로그램을 받을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이경현 기자>

사진: 연수회 참가 한국학교 교사들이 사물놀이를 배우고 있다.<사진=이현애 주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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