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HS 한인리더쉽위원회, ‘Excellence in Advocacy’ 수상
13일(목) 열린 ‘클리닉 감사만찬’에서 한인리더쉽위원회 회원들이 ‘Excellence in Advocacy’상을 받고 셰리 히로타(가운데 흰옷, Sherry Hirota) 동양인건강진료소 CEO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동양인건강진료소(Asian Health Services)내 한인 환자그룹인 한인리더쉽위원회(Korean Patient Leadership Council)가 지난 13일(목) 알라메다 카운티 지역 진료소들 가운데 우수한 직원, 봉사자, 혹은 그룹에 수여하는 ‘Excellence in Advocacy’상을 받았다.
지역사회의 건강증진에 기여하는 커뮤니티 진료소들의 중요성과 역할을 되새기고 발전적인 미래를 구상하며 지난 한해 수고한 사람들에게 감사하는 시간을 갖기 위해 매년 지정되는 ‘알라메다 카운티 커뮤니티 헬스센터 주간(8월 9일-15일)’에 열린 13일의 ‘클리닉 감사만찬(Clinic Appreciation Dinner)’에서는 동양인건강진료소의 한인리더쉽위원회 외에 치과 직원들, 그리고 오클랜드 하이스쿨 와일드캣 클리닉이 수상했으며 액시스 커뮤니티 헬스, 라이프롱 메디칼 케어, 네이티브 아메리칸 헬스 센터 등 총 8개 커뮤니티 진료소에서도 우수 직원들과 봉사자들에게 다양한 상이 수여됐다.
한인리더쉽위원회는 지난 한해동안 캘리포니아주 의료예산 삭감반대 서명운동 및 집회참석, 지역사회 진료소 서비스 향상을 위한 설문조사 등을 벌였으며 매일 오전 10시부터 낮 12시까지 환자들을 접수하고 화장실 등을 안내하는 봉사활동을 꾸준히 벌여왔다.
지난해의 경우 동양인건강진료소에서는 건강/의료교육을 담당하는 한인 전진영씨가 ‘Excellence in Advocacy’를 수상한 데 이어 올해 한인리더쉽위원회가 같은 상을 받음으로써 2년 연속 한인 개인 혹은 그룹이 지역 커뮤니티를 위해 봉사한 공로를 인정받게 됐다.
한편 이번 행사는 알라메다 헬스 컨서시엄과 커뮤니티 헬스센터 네트웍이 공동으로 주최했다.
<박승범 기자> sbpark@korea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