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FIRST5, 8,140만 달러 지원

2009-08-14 (금)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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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밀리 헬스케어 프로그램
20만 유아 건강지원 나서


FIRST5가 주정부의 재정 위기로 인해 보험 혜택을 박탈당할 위기에 처한 20만명 이상의 소, 유아들의 헬스케어 비용을 위해 헬시 패밀리스 프로그램(HFP)에 8,140만달러 지원을 승인했다.

13일(목) 오전에 열린 특별 커미션 회의에서 승인된 해당 자금은 2010년 6월까지 0-5세 어린이들의 헬스케어를 커버하는데 사용될 예정이다.


크리스 페리 FIRST5 상임이사는 “지금과 같은 경제 상황 속에서는 그 어느 때 보다 어린 자녀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비용 부담이 적은 헬스케어에 가정들이 의존하게 된다”고 지적하고 “같은 마음으로 이 프로그램의 생존을 도와줄 파트너들이 나와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의료보험 관리위원회(MRMIB)가 관할하는 HFP는 메디캘(Medi-Cal)을 받을 자격이 되지 않으나 어린이를 둔 110만 이상의 저소득 가정을 위해 저렴한 가격의 건강 보험을 제공하고 있다. 그러나 주정부의 예산 삭감후 1억9천만 달러 이상의 재정이 누락되 존폐위기에 직면했었다.

데이브 키어스 FIRST5 커미션 부의장은 “예방 진료의 활용으로 어린이들이 응급 의료사태에 처하는 위협을 줄일 수 있어 보다 안전하게 성장하도록 도울 수 있다”며 “어린이 헬스케어의 지급 확대는 바로 FIRST5의 핵심 과업”이라고 말했다.

1988년 주민발의안 10이 통과된 이래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FIRST5는 가주 5세 이하의 어린이들의 건강관리를 위한 최대 자금 지원처 중 하나로 성장해 왔다.

FIRST5는 최근 HFP에 가입중인 5세 이하의 어린이들을 위한 헬스케어 프리미엄 지불에 사용될 1,675만달러를 MRMIB에게 제공하기 위해 FIRST5 카운티 커미션들과 연합했다. 이번 FIRST5의 지원으로 올 회계연도에 누락될 뻔한 6만7,000명의 어린이 헬스 커버리지 대기자들이 구원을 받게 됐다.

<함영욱 기자> ham@korea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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