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덕수 주미대사 시카고 방문
2009-08-14 (금) 12:00:00
9월9일 시카고클럽‘대사와의 대화’참석차
한덕수 주미한국대사가 오는 9월 8일부터 시카고를 방문한다.
주미한국대사관의 유창수 총무과장에 따르면, 한 대사의 이번 방문은 워싱턴 소재 ‘한국경제연구소’(Korea Economic Institute)이 주최하는‘대사와의 대화(Ambassadors’ Dialogue)’프로그램 참석차 이루어진 것이다. ‘대사와의 대화’는 한미 양국의 대사가 일주일 혹은 그 이상의 일정으로 미주내 주요 도시를 방문하며 경제, 정치, 군사 등 전반적인 분야에 걸쳐 한미 양국의 현안 및 협력 관계를 설명하는 행사다.
금년도 ‘대사와의 대화’는 한 대사와 캐슬린 스티븐스 주한미국대사가 9월 9일 다운타운 소재 시카고클럽(81 E. Van Buren St.)에서 시카고국제문제협의회(Chicago Council of Global Affairs)주최로 열리는 공개토론회에 참가하는 형태로 이루어진다. 이 토론회는 한 명의 중재자가 양 대사에게 질문을 하는 형식으로 진행되며 공식 토론 후에는 질의응답 시간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토론회는 오후 5시45분부터 열리는 만찬에 앞서 진행되나 세부적인 일정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 한 대사는 시카고클럽에서의 일정에 앞서 시카고 트리뷴지와의 인터뷰가 예정돼 있다. 동포간담회 개최 여부는 현재 주미대사관과 시카고총영사관간 논의가 진행 중이다.
양국 대사는 시카고를 방문하기전 몬태나주 미슬러 타운을 방문하며 시카고의 일정이 끝난 후에는 디트로이트, 보스턴 등으로 향하게 된다. 박웅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