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타 산호세 장보성 사장이 한인으로서는 처음으로 캘리포니아 부동산협회 (California Association of Realtor )에서 주관한 선거위원단으로 임명됐다.
캘리포니아 부동산협회에서 선출한 이번 선거위원단의 경우 가주 부동산협회 회원들 중 앞으로 각종 선거에 출마할 예비후보들을 대상으로 하고 있다.
선거위원으로 임명되기 위해서는 엄정한 심사를 통해 뽑힌 선거위원단 후보들이 다시 이력서와 후보경력을 제출해 부동산협회에서 다시 검증을 받아야 하는 등 까다로운 절차를 거쳐야 한다.
이번에 선출된 30명의 선거위원단은 오는 9월 새크라멘트에서 열릴 예비 정치인들을 위한 컨퍼런스부터 참여하게 되는데 이 행사에는 캘리포니아 상공회의소 관계자들도 함께 참여해서 부동산협회 예비 정치 후보자들과 친교를 가지게 된다.
2년에 한번씩 각주에서 배출된 선거위원단은 앞으로 지역 선거인단 사무실에서 선거관리에 참여하게 된다.
또한 이번 캘리포니아에서 배출된 선거위원들은 이미 각 도시에서 활동하고 있는 선거위원단들과 함께 선거 자금관리와 투표 및 여론조사 등 선거 캠페인 전체에 관련된 일은 물론 각 지방 정치선거 관련업무도 함께 하게 된다.
이번에 부동산협회 선거위원단으로 선출된 장보성 사장은 얼마전 한인으로서는 처음으로 서니베일시의 도시계획위원장을 맡는 등 왕성한 활동을 보여주고 있다.
그는 또한 지난 2007년에는 시 정치지망생을 배출하고 양성하는 목적으로 마련된 리더십 프로그램을 수료했으며 2008년에는 서니베일 법정위원으로도 활동한 바 있다. 앞으로 또 한명의 한인 정치인의 모습이 탄생할지 주목된다.
<이광희 기자> khlee@korea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