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우체국 연말 할인제 추진

2009-08-12 (수)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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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량 우편고객 20% 할인
10월부터 연말까지

경영난에 봉착한 미연방우체국이 우편물 사용자 증진을 위해 오는 10월1일부터 12월 31일까지 대량 우편물 고객들에게 최고 20%까지 할인 혜택을 부여하는 연말 방안을 계획 중이다.

우편관리위원회에서 논의 중인 할인 혜택은 작년과 재작년 연말 50만통 이상의 퍼스트-클레스 우편물을 발송한 회사들을 대상으로 하고 있다.


현재 연방우체국에서는 할인 프로그램을 실시할 경우 퍼스트-클레스 사용자가 늘어나 약 4,300만달러의 추가 수익이 생길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외에도 우편관리위원회에서는 적자운영 해소를 위해 관리직 축소 및 운영비 절감 등을 함께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올해 예산편성에서 알려진 연방우체국의 적자 규모는 현재 60억달러에 달하는 것으로 발표됐다.

<함영욱 기자> ham@korea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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