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지지해준 한인 커뮤니티에 감사”

2009-08-10 (월) 12:00:00
크게 작게

▶ 엘리슨 휴버 주 하원의원 한인회관 방문

지난 6일 목요일 오후 2시 새크라멘토 한인회관에 앨리슨 휴버 주 하원의원이 방문했다.

휴버 의원은 인사말을 통해 자신을 지지해준 한인 커뮤니티에 감사한다고 말하고 “주 정부의 재정 부족과 삭감으로 인해 금전적인 지원은 힘들겠지만 한인 커뮤니티를 위해 기꺼이 봉사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조현포 새크라멘토 한인회장을 비롯, 박익수 한글학교 이사장, 김정기 전 한글학교 이사장, 산돌교회 박수현 목사, 큰빛 교회 윤응렬 목사, 새크라멘토 한인성당 허춘도 신부 등이 참석하여 휴버의원과 한인 커뮤니티에 대한 질의, 응답 시간을 가졌다.

<이정민 기자> ngmsystem@yahoo.com

카테고리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