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주년 기념 연주회를 준비중인 KAMSA 이사진, 사진 왼쪽부터 송정자, 이구현, 박수경(재무), 최효원(회장), 황미라, 이영신(홍보 디렉터).
금난새 지휘자 특별 초청
행사 관련 기자회견 열어
올해로 창립 20주년을 맞이한 북가주 한인 음악 청소년 후원 협회, KAMSA(Korean-American Music Supportes’ Association, 회장 최효원)가 10일(월) 헤이워드 소재 ‘한국의 집’에서 20주년 기념 특별 연주회에 관련 기자회견을 가졌다.
오는 29일(토) 오후 8시, 샌프란시스코 헙스트 극장에서 개최되는 20주년 기념 연주회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금난새 지휘자가 특별 방문해 베이지역 한인 청소년 음악가 60여명으로 구성된 KAMSA 청소년 교향악단을 직접 지휘하게 된다. 금난새 지휘자는 오는 23일 아시아나 항공을 통해 샌프란시스코를 방문, 오케스트라를 지도할 예정이다.
창립 초기부터 KAMSA 활동에 동참해 온 최 회장은 베이지역에서 대표적인 음악 청소년 후원 단체로 성장해온 KAMSA의 활동을 회고하며 “단지 재능있는 음악도들의 지원만이 아니라 음악을 통해 한인 사회가 결집할 수 있는 계기를 제공할 수 있도록 앞으로 더 활발하게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KAMSA에서는 내년에도 3월 7일로 예정된 샌프란시스코 챔버 뮤직 주최, 사라 장 초청공연을 후원할 예정이며 같은 달 27일에는 리처드, 용재 오닐(비올라 연주자)의 SF 데뷰 콘서트를 개최할 예정이다.
한편 KAMSA에서는 이번 20주년 기념 연주회를 위한 광고 후원을 오는 23일(일)까지 접수받고 있다. 문의 (650)494-0175.
<함영욱 기자> ham@korea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