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서버브로 서비스 확대한다

2009-08-03 (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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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회, 프로스펙트 하이츠 북부사무소 9월 오픈

한인사회복지회가 9월에 시카고 북부 서버브 프로스펙트 하이츠에 북부사무소를 오픈하고 복지 서비스 업무를 확대한다.
밀워키와 팰러타인길 교차로 남서쪽 코너에 있는 팔워키 플라자몰 안에 위치하는 복지회 북부사무소(664 N. Milwaukee Ave.)는 복지회측이 7월에 건물주와 3년동안 입주하기로 리스 계약을 마쳤고, 8월 중으로 이 북부사무소에서 제공할 서비스 프로그램 등을 확정하는 등 준비기간을 거쳐 9월에 오픈하우스와 함께 업무를 개시할 예정이다.

복지회는 기존에 글렌뷰 사무소를 운영하고 있었으나 이곳은 단순한 상담기능을 하는 곳이라 서버브 사무실로서 다양한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한계를 지니고 있었다. 또한 서버브지역 한인 인구가 계속 증가하고 있어 대표적인 한인 복지기관으로서 한인 주요 거주지역을 커버하려는 복지회의 주요 목표가 북부사무소 개설로 달성된 셈이다. 북부사무소에서는 시민권 신청 보조 활동, 컴퓨터 및 영어 ESL 교육 프로그램 제공을 비롯해 보건소로서의 기능도 담당할 예정이다. 복지회는 일반 보건소처럼 소득 수준에 따라 한인들이 다양한 혜택 받을 수 있도록 준비 작업을 하고 있다.


복지회 최인철 사무총장은 “이번 북부사무소 오픈과 함께 북부 및 북서부 서버브에 거주하시는 한인분들을 위한 컴퓨터 교육, 시민권 워크샵, 공중 보건 관련 서비스 및 아웃리치 활동을 강화할 수 있게 됐다”며 “어려운 시기에 증가하는 복지 서비스 수요에 부합하기 위해 저희가 북부 지역으로 업무를 확장하는 만큼 책상 같은 사무실 장비라든가 사무 용품 기부를 비롯해 경제적인 후원을 해주실 분들의 도움이 필요하다”고 전했다.(문의: 773-583-5501) <이경현 기자>

사진: 복지회가 9월부터 서버브 거주 한인들에게 서비스를 실시하게 될 북부사무소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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