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웨스트나일 모기 방역 실시

2009-07-20 (월) 12:00:00
크게 작게

▶ 21일부터 산타클라라 지역

수영장 및 습지 실태 조사.

산타클라라 카운티 질병통제예방국(CVC)이 웨스트나일 바이러스 예방을 위한 방역 작업 및 환경 실태조사에 나선다.

지난 달 카운티 내에서 발견된 조류의 사체에서 웨스트나일 바이러스를 포착한 CVC는 바이러스의 주요 전염로인 모기 서식지를 제거하기 위해 21일(화)부터 항공 측정 및 방문을 통한 개인주거지 수영장 실태 조사에 들어간다고 발표했다.


지상 방역작업은 237번 고속도로 북쪽 지역과 그레이트 아메리카 동쪽 방면, 이스트 알쿠스 에브뉴, 스콧 블러바드 남방, 훼어오크스 서쪽 지역에 걸쳐 실시된다.

방역 작업은 오전 11시 또는 정오부터 시작될 예정으로 CVC관계자는 주민들에게 방역시 실내로 통하는 창문은 닫아 두도록 조언했다.
가주 보건당국의 발표에 의하면 지난 해 웨스트나일 바이러스는 가주 지역에서 총 445명이 감염됐으며 그 중 15명이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함영욱 기자> ham@koreatimes.com

카테고리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