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실한 회계업무 책임집니다”
2009-07-20 (월)
한인 1.5세인 석창호 공인회계사(사진)가 애난데일에 사무실을 오픈했다.
88년부터 활동한 석 회계사는 워싱턴에서만 35년을 거주해온 올드타이머. 마운트 버논 고교를 졸업하고 조지메이슨대학에서 회계학을 전공했다.
석 회계사는 70년대 초반 고교생 당시 가게 아르바이트를 시작으로 2000년대 초에는 그로서리, 건축업에도 직접 뛰어든 다양한 경험이 있어 주요 한인 비즈니스들의 업무를 속속들이 알고 있다.
석 회계사는“아무리 회계업무가 규정과 법에 따라 행해진다고 하지만 회계사가 고객의 사업과 입장을 충분히 이해한 상태에서 서비스를 한다면 보다 좋은 결과를 얻어낼 수 있다”면서 “여러가지 사업을 직접 하면서 피부로 느꼈던 어려운 점들을 잘 아는 만큼 회계업무를 통해 고객들에게 다양한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애난데일 백클릭 로드 선상의 애큐여행사와 같은 건물에 사무실을 낸 석 회계사는 “요즘처럼 어려운 때에는 재정이나 회계업무가 비즈니스 하시는 분들에게는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새로 사업을 시작하는 분들 이나 개인에게 다양한 절세 방법 등을 서비스 하겠다”고 말했다.
석 회계사는 올해가 새차 구입과 첫 주택 구입자들에게는 더없이 좋은 때임을 강조했다.
12월 말까지 새차 구입시 주나 카운티 정부의 세일즈 텍스를 공제받을 수 있으며 사업용 차량일 경우에는 더 많은 혜택을 받는다 것.
석 회계사무실은 오픈 기념으로 3개월간 무료 상담을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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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의 (703) 973-39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