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화려한 취임, 조용한 사임

2009-07-17 (금)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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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AM 권지연 큐레이터

2007년 1월 백금자 박사의 후임으로 샌프란시스코 아시안아트뮤지엄(AAM) 한국관 큐레이터로 화려하게 취임한 권지연 박사가 지난 5월 26일(화) 소리소문없이 사임했다.

17일 본보와 전화 인터뷰를 한 제이 슈(Jay Xu) AAM관장에 의하면 권지연 박사의 표면적인 사임배경은 평소 자신의 경력을 위해 관심분야를 새롭게 개척하기 위한 것으로 밝혀졌다.

현재 AAM측은 권 박사의 후임을 찾기 위해 미 전역의 대학과 박물관에 AAM한국관 큐레이터 자리가 공석임을 알리고 한국과 아시안 문화 관련 전공자들을 추천해줄 것을 요청하고 있다.


또한 제이 슈 관장은 한국의 저명한 학자들에게 개인적으로 편지를 보내 한국관 큐레이터 자리에 걸맞는 훌륭한 큐레이터들을 추천해줄 것을 공식적으로 부탁하고 있다.

<김덕중 기자> djkim@korea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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