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회관 기금 마련 심지로씨 자전거대륙횡단
문화회관 건립 기금 마련을 위해 심지로 문화회관 부회장이 임하고 있는 자전거 대륙횡단을 통해 총 3만2,240.50달러의 현금, 또는 약정금액이 답지한 것으로 중간 집계됐다.
문화회관이 지난 16일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대륙횡단과 관련 모금 운동이 본격적으로 시작된 지난 2월 이후 16일 현재 현금 1만8,117.50달러, 약정금 1만8,117.50달러가 모아졌다. 모금에는 총 190여명의 개인 및 단체가 참여했다. 이중 문화회관 강영희 회장, 강문희 이사, 한인회 윤영식 부회장, 최상열씨가 각각 1천달러씩을 기탁했다. 또한 명완진씨가 3,850달러, 한인테니스협회가 1천달러를 약정했다. 문화회관 강영희 회장은 “심지로 부회장의 자전거 대륙횡단을 계기로 문화회관 건립 바람에 다시 열기가 솟고 있음을 느낀다. 대륙횡단 모금운동은 여전히 계속되고 있으니 많은 한인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 바라마지 않는다”고 당부했다.
한편 지난 7일부터 시작된 심 부회장의 자전거 대륙횡단은 오는 28일까지 총 3,850마일에 걸쳐 이루어진다. 대륙횡단을 통한 기금 조성은 1인당 1마일에 1센트씩 후원한다(38.50달러)는 내용을 골자로 하고 있다. 박웅진 기자
사진: 지난 11일 샴페인에 도착한 심지로 부회장이 문화회관 및 한인회 관계자, 가족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