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그룹 16팀 200여명, 우정의 승부 드라마 예고
“사랑으로 하나되자(All in One with Love)”는 슬로건 아래 펼쳐지는 제3회 북가주 교회대항 친선 농구대회가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올해로 3번째를 맞는 농구 한마당 잔치는 18일(토) 온종일 알라메다 베이스 짐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는 변함없이 상항지역교회연합회(회장 권혁천 목사)가 주최하고 본보(지사장 강승태)가 특별후원하는 가운데 상항지역한인회(회장 김상언) 북가주농구협회(회장 문규만) 크리스찬 타임스(대표 임승쾌)가 특별협찬한다.
대회조직위 성격의 준비팀(팀장 조셉 강)이 당초 의도했던 대로 정확히 16팀이 출전한다. 준비팀은 예선 첫 경기부터 결승전까지 하루에 소화해야 하는 일정상 원활한 진행을 위해 16팀으로 출전을 제한하기로 했었다. 지난 11일 주장회의까지 15팀이 출전해 그룹 및 대진추첨에서 골드그룹 1번을 공석으로 뒀으나, 순복음상항교회가 블루그룹 3, 4번에 편성된 SFFG-A팀과 SFFG-B팀에 이어 SFFG-KM팀(골드그룹 1번)을 추가로 출전시키기로 해 아귀가 맞아떨어졌다. 특히 A팀과 B팀은 평소 연습을 같이해온 처지에 한 그룹에 속해 8강이 겨루는 2라운드 진출권을 놓고 초장부터 격돌한다.
대회는 레드, 블루, 골드, 화이트 그룹에 각각 4개팀씩 편성돼 풀리그로 일합을 겨룬 뒤 각 그룹 1, 2위가 녹아웃제 2라운드에 진출하는 방식으로 치러진다. 선수명단 제출 등 팀등록은 오전 8시25분 이전까지 완료되고 8시30분에 개회식이 열린다. 각 팀은 보험웨이버 서류에 사인해 제출해야 한다.
대회준비와 진행책임을 맡은 조셉 강 팀장은 15일 각 팀 대표들에 보낸 e-통지문을 통해 경기시간 엄수를 거듭 당부한 뒤 “주장회의에서 3점슛 컨테스트를 하기로 결정했으나 시간이 촉박해 부득이 취소하기로 했다”며 “내년 토너먼트에서는 꼭 재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양해를 구했다.
▷경기장소 : Alameda Base Gymnasium (1177 West Redline Ave., Alameda, CA94501)
▷기타문의 : josephikang@yahoo.com, (415)729-1081(Mike) (415)420-8686(Joe).
<정태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