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펄로그로브, 바타비아등 선정
2009-07-15 (수) 12:00:00
‘가장 살기 좋은 소도시 100곳’
한인들도 많이 거주하고 있는 버펄로 그로브를 포함, 총 세 곳의 일리노이주내 타운이 ‘미국에서 가장 살기 좋은 소도시 100곳’에 선정됐다.
경제전문잡지인 머니지가 지난 13일자 최신호에 보도한 바에 따르면, 일리노주에서는 시카고 서버브 지역인 바타비아 타운이 56위, 버펄로 그로브가 65위, 그리고 미조리주 세인트루이스와의 접경지역에 위치한 글렌 카본이 91위에 올랐다. 바타비아 타운은 시카고시에서 서쪽으로 35마일 가량 떨어진 곳에 위치하고 있으며 인구는 2만7,300명이다. 옛날 마을 같은 타운의 정겨움과 기차로 35분 정도면 시카고 다운타운에 도달할 수 있는 편리한 교통편 등이 56위에 오른 주 배경이 됐다. 한인들도 다수 거주하고 있는 인구 4만3,100명의 버펄로 그로브 타운은 나무가 우거진 조용한 분위기, 자녀를 기르기에 뛰어난 교육 및 자연환경, 계속되는 비즈니스 성장 등이 높이 평가받았다.
이번 조사 대상에는 인구 8,500명부터 5만명까지 총 1,800곳의 타운이 포함됐으며, 교육환경, 범죄율 등을 중심으로 순위가 책정됐다.
한편 이와 별도로 옥 팍과 라일타운은 ‘가장 부유한 독신남녀가 많은 25곳’ 순위에서 각각 7위와 17위에 올랐으며, 켄달과 윌카운티는 ‘직장을 잡기 가장 좋은 카운티 25곳’ 중 각각 3위와 20위에 등극했다. 박웅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