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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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커선 주민들이 수질 오염 막아

2009-07-15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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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끗한 식수를 지키기 위해 나선 포커선 시 주민들이 자체 조사 결과 오염된 수로를 발견했다.
2008년 1월부터 자발적으로 상, 하수도의 수로를 조사해온 포커선 주민들은 그동안 10여 곳의 수로가 오염된 것을 발견하고 시에 보고했다.
이에 포커선 시는 주민들이 지적한 10곳에 대한 정밀 조사에 나섰으며 그 중 몇 곳이 수도 파이프가 금이 가는 등 오염의 소지가 있어 바로 시정하여 오염을 막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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