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한-미 해병 친목 다졌다

2009-07-14 (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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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병대전우회, 미해병 1사단과 친선골프대회

현지 및 한인사회의 해병대원들이 골프를 통해 친목과 우애를 다졌다.
재미중서부 시카고 해병대전우회(회장 남상원/해병대 전우회) 회원 10여명은 지난 11일 솔트크릭 골프클럽에서 미해병대전우회 1사단 시카고지부(1사단 시카고 지부) 주최로 열린 친선 골프대회에 참가했다. 총 150여명이 참여한 이날 골프대회에서 한 조를 이룬 199기 권유철, 302기 이원동, 383기 전성민, 993기 김태성 회원은 팀 우승을 차지했으며, 302기 이원동 회원은 그랜드 챔피언에 올랐다.

골프대회가 끝난 후 해병대전우회의 이옥수 이사장은 1사단 시카고지부측에 격려금으로 금일봉을 전달하기도 했다. 또한 1사단시카고지부 측에서는 오는 9월 27일 오후 6시 30분, 론트리매너에서 해병대 전우회 주최로 열리는 9.28서울 수복 기념식에 40명의 회원들을 참석시키겠다는 약속을 하기도 했다.
해병대전우회 남상원 회장은 “우리 회원들은 매월 1사단 시카고 지부의 월례회에 참가하며 교류를 다지고 있다. 그런 와중에 자연스럽게 골프대회 까지 치르게 됐다”며 그 배경을 설명했다. 그는 이어 “현지 해병들과 교류를 하면서 평화 및 안보 의식 등이 더욱 굳건해지고, 또 양 커뮤니티간 우호 증진에도 도움이 되는 것을 실감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박웅진 기자

사진: 골프대회가 끝난 후 해병대 전우회 및 1사단 시카고지부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사진=해병대 전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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