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학생 등 7명 사관학교 진학 추천
2009-07-13 (월)
게리 애커맨 연방하원의원(제5지구) 추천으로 한인학생 5명을 포함한 총 7명의 지역구 고교 졸업생들이 올 가을 미 사관학교에 진학한다.
애커맨 의원은 9일 사관학교 합격생들을 퀸즈 사무실로 초청, 나라를 위한 봉사를 결심한데 대해 감사하며 학생들을 격려했다. 올해는 7명 중 아시안이 6명을 차지했고 한인 학생 5명 중 대니 최군과 다니엘 김군 등 2명은 해군사관학교에, 레이첼 김양과 유동민군 및 이 날 행사에 불참한 케빈 이군 등 3명은 육군사관학교에 각각 입학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