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AK 코리아타운 페스티발 26일
SF한국의 날 민속축제는 12일.
오는 9월 샌프란시스코와 오클랜드에서 대규모 한인 축제가 연이어 개최될 예정이어서 한인 사회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9월 26일(토)로 예정된 ‘2009 코리아타운-노스게이트 페스티발(2009 Koreatown-Northgate Festival)’은 오클랜드 코리아타운(20가에서 35가 사이 텔레그래프 애브뉴 지역) 조성을 기념하는 거리축제로 24가부터 27가 사이 텔레그래프 애브뉴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행사를 주최하는 ‘오클랜드 지역경제 개발위원회(CBD)’는 준비를 위해 매달 정기회의는 물론 수시로 모임을 갖고 베이지역 한인 주최 행사 중 최대 규모가 될 페스티발 준비에 여념이 없다고 밝혔다.
유근배 축제 준비위원장은 본보와의 인터뷰를 통해 “행사 준비는 현재 초기단계에 해당하나 일정에는 차질이 없을 것”이라고 준비상황을 설명했다.
오클랜드 거리축제 당일 행사지역 차량통행은 전면 통제되고 2개 특설 무대와 약 50개 홍보 부스가 설치돼 다수의 지역 사업체 및 단체들이 행사에 참여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CBD에서는 현재 행사장 광고 스폰서를 접수받고 있다.
상업 스폰서는 1만달러 이상을 투자하는 ‘플레티넘 헤드라이너’에서부터 500달러 ‘카퍼 커뮤니티’ 레벨까지 5종이며, 이외에도 주요행사로 예정된 ‘버드와이저 비어 가든’과 ‘BBQ 푸드 코트 & 콘테스트’ 행사장 후원 5,000달러 스폰서도 접수한다고 밝혔다. 축제 문의 (510) 436-6672, (510) 648-2337.
한편 북가주지역 미 주류사회에 한국의 전통문화를 알리고 한인동포간의 교류와 유대감을 고취시키는 샌프란시스코 한인회(회장 김상언) 주최 2009 ‘한국의 날 민속축제’는 9월 12일(토) SF다운타운 유니언 스퀘어에서 개최된다.
2009년 한국의 날 민속축제는 야외 퍼레이드는 생략된체 유니온 스퀘어에서 펼쳐지는 메인공연으로 이뤄질 예정이며 SF한인회는 14일(화) 정기이사회를 통해 민속축제 개최일과 행사 준비를 알리는 기자회견을 SF한인회관에서 가질 계획이다.
<김덕중, 함영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