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프로포절 팀 새로 만든다

2009-07-09 (목)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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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카고 한인문화회관 7일 합동 이사회

시카고 한인문화회관(회장 강영희)은 7일 우리마을 한식당에서 고문단, 운영위원, 상임이사 합동 이사회를 개최하고 주요 안건들에 대해 토의했다.
2008년 총회 당시 촬영된 동영상을 보는 것으로 시작된 이번 이사회는 월터 손 이사가 2009년 총회 준비보고를 하고 구영자 이사가 물망에 오르고 있는 건물들에 대한 경과보고를 했다. 이어 이아람 재무이사가 2009년 결산보고를 했는데 7월 6일 기준으로 문화회관에는 총 191만7,884.40달러의 기금이 모아진 것으로 밝혀졌다.

이날 이사회에서 가장 중요한 안건은 강영희 회장이 제안한 프로포절 팀(proposal team) 조직 여부였다. 강영희 회장은 “동포사회에 그동안 문화회관 건립을 위한 노력들이 어떤 성과를 거두웠는지 정기적으로 알릴 프로포절을 만들어서 공개하는 것이 더 많은 성원을 이끌어내는데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일부 이사들은 프로포절 팀과 운영위원회의 업무 중복 가능성 등을 염두에 두어 신중하자는 입장을 보였으나 결국 프로포절 팀을 만들자는 쪽으로 의견이 모아졌다. 또한 이날 이사회에서는 오는 8월 30일 오후 5시 옥브룩 테라스 소재 드루리 레인 연회장에서 열리는 2009년 연례 기금 모금 파티의 티켓을 A좌석은 개인당 100달러, B좌석은 50달러에 판매한다고 발표했다. <이경현 기자>

사진: 문화회관 합동 이사회에서 참석자들이 현안을 논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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