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사업계획, 예산안등 논의

2009-07-08 (수)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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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대 시카고한인회 6일 첫 정기이사회

제29대 시카고한인회가 6일 아리랑가든에서 첫 정기이사회를 갖고 이사장단 인준 및 사업안, 예산안 심의 등을 논의했다.
이날 이사회는 총 55명에 참석 40명, 위임 2명을 기록해 정족수를 채웠다. 먼저 이사회에서는 신정호 이사장, 서정일 부이사장, 염애희 부이사장에 대한 인준이 이루어졌다. 총무이사는 정철영 이사, 재무이사는 손성훈 이사가 각각 선임됐다. 29대 임기 중 사업계획도 확정했다. 이날 통과된 사업안으로는 ▲이민법 개혁 참여 ▲경제 불황 극복위한 주 및 시정부 프로그램 연구 및 소개 ▲복지사업, 한인기관단체간 협조체제 구축 ▲2010 인구센서스 조사 교육 및 참여 유도 ▲현지 사회 정치인 1년에 1명 한국 방문 주선 ▲현지 정치 참여 ▲한인회 운영 지속성 구축 ▲장학사업 등 위한 그랜트 취득 ▲입양인 사업, 추석 잔치 등 각종 행사 개최 등이 있다.

사업계획을 소개한 장한경 부회장은 2010년 인구센서스 조사 참여는 특히 중요하다. 이로 인해 선거구가 바뀌고, 또 정확하게 한인인구가 몇 명인지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오는 9월 10일부터 12일까지 열리는 코리아 엑스포 참가 기업들을 대상, 시카고에 지사를 설립할 수 있도록 유도할 계획이며 멤버십우대 및 보험 프로그램도 지속하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예산안은 과거 한인회 사례에 근거해 2009~2010년 회계연도 예산으로 20만5,000달러가 집행부에 의해 제시됐으며, 이사진들을 이를 임시로 인준하기는 했으나 빠른 시일내에 좀더 세부적인 예산안을 받아보기로 결정했다. 이밖에 향후 이사회 일정 및 정관개정위원회 등 각 위원회 구성 등은 이사장 단에서 먼저 계획안을 세운 후 각 이사들과 다시 논의하게 된다.
신정호 이사장은 “협력과 견제라는 이사진으로서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동포들이 관심 갖는 한인회, 실질적인 사업을 진행하는 한인회, 현지사회에 한인들의 위상을 높이는 한인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웅진 기자

사진: 29대 한인회 이사진이 6일 첫 이사회가 끝난 후 한자리에 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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