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미주 코스타’ 개막, 1천여 크리스천 참석
10일까지 50여개 세미나·집회
해마다 1천여명 이상의 젊은 크리스천들이 한 자리에 모이는 2009 미주 코스타가 지난 6일 위튼칼리지에서 개막, 10일까지 4박 5일간의 일정에 돌입했다.
‘예수의 평화, 세상을 향한 용기’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기본영성/일상생활, 가정/상담, 기초신학, 제자훈련/사역, 전문인 그리스도인, 선교 등 총 6개 분야에 걸쳐 진행되는 50여개의 세미나와 저녁 집회 등으로 이루어진다. 저녁 집회 인도에는 호프만 에스테이츠 소재 휄로십교회 담임목회자이자 미주 코스타의 공동대표인 김형균 목사, 수정로침례교회 김기현 담임목사, 플로리다주 게인스빌 한인침례교회 손희영 담임 목사 등이 참여한다. 세미나에는 빌립보교회 권기창 목사, 워싱턴 한인교회 김미혜 선교담당목사, 사회복지 법인 열매나눔 재단 사무총장 김범석 목사 등 수십명이 연사로 나선다. 기존 코스타 프로그램과 별도로 시카고지역교회협의회(회장 김광태 목사)는 8일~9일 오후 1시30분부터 5시까지 세미나를 진행한다.
첫 날인 6일 열렸던 세미나 및 집회에서는 시카고를 포함, 전국에서 모여든 크리스천들이 설교와 찬양 등을 통해 자신들의 종교관을 재정비하는 모습이었다. 코스타의 한 관계자는 “올해에도 역시 1천명이 넘는 유학생 및 한인 2세, 직장인들이 참석, 가정과 교회, 사회공동체 속에서 크리스천으로서 어떻게 살아나가야 하는지에 대해 고민하는 시간을 가질 것이다. 단순히 교회 안에서 뿐만 아니라 교회 밖에서도 영향을 끼치는 젊은이들을 양성하는 것이 코스타의 목적”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코스타는 미주에 거주하는 젊은이들의 영적회복을 위한 복음주의 운동으로 25세 이상이 참가하는 시카고 집회와 그 이하가 참가하는 인디애나폴리스 집회로 나뉜다.
박웅진 기자
사진: 2009 미주 코스타가 지난 6일 위튼칼리지에서 개막, 10일까지 4박 5일간의 일정에 돌입했다. 사진은 지난해 집회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