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우승’의 영광 자축
2009-07-03 (금) 12:00:00
미주체전 시카고 테니스 선수단 해단식
지난 6월 26일부터 28일까지 시카고에서 열렸던 제15회 미주한인체육대회 테니스 종목에서 종합 우승을 차지한 대표 선수들이 승리의 기쁨을 만끽했다.
시카고한인테니스협회(회장 박용철) 회원들을 주축으로 조직된 테니스 대표단은 지난 1일 포레스트 라켓 클럽에서 체전 대표 선수단 해단식을 갖고 종합 우승의 쾌거를 자축했다. 총 40명이 출전한 시카고 대표단은 남자 단체 금메달, 여자단체 동메달, 장년남자 복식 동메달, 여자 장년 복식 은메달, 일반 여자 개인 부문에서 동메달을 따내며 종합 우승을 거머쥐었다. 이날 행사에는 협회 박용철 회장을 비롯해 조용오 시카고체육회 회장 등 50여명의 내외부 인사들이 참석, 바비큐 파티를 즐기며 체전에서의 승리담과 경험을 교환했다.
박용철 회장은 “종합 우승이란 결실을 맺을 수 있었던 것은 비단 대표 선수뿐만이 아닌 시카고 전체 테니스인들의 기쁨이다. 이번 체전을 위해 선수들, 임원진들, 그리고 각계 각층에서 후원 등을 통해 힘을 보태 주셨다”며 “앞으로도 테니스 인구의 저변 확대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웅진 기자
사진: 시카고 미주체전에서 테니스부문 종합 우승을 차지한 선수들이 한자리에 모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