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전미 한인 최강 SF태권도 선수단

2009-06-30 (화) 12:00:00
크게 작게

▶ 전원 메달획득으로 태권도 종합 우승

전미 한인 최강 SF태권도 선수단

태권도 종합우승을 차지한 선수들과 SF 체육회 임원진.

제15회 시카고 전미체전(26일_28일)에서 11명 전원 메달획득과 함께 태권도 종합우승을 차지한 윌리엄 김 태권도 협회장과 문재성 코치(아메리카 태권도센터 관장) 이하 샌프란시스코 선수단이 금의환향했다.

30여명의 베이지역 선수들 중 엄격한 선발과정을 거쳐 추려낸 정예 태권도 선수단 11인은 다음과 같다.

▷나형경: 금(페더급), DVC칼리지 4단, 경력: 국가대표 선발전 2위, 여성부 장관기 1위, 경희대 오픈 1위, 목표: 버클리 진학, 올림픽 위원회 취직.


▷덕 리: 동(월터급), 산호세 주립대 3단, 경력: 13,14회 재미체전 은, 목표: 16회 재미체전 우승.

▷밴 문: 금(라이트급), 유에스 태권도 4단, 경력: 13,14회 재미체전 금, 목표: 한국체전 국가대표 및 미국대표선수.

▷엘리자베스 구: 은(라이트급), 구스 태권도 2단, 경력: 2009 YIC국제 TKD챔피언쉽 은, 2008 가주 챔피언쉽 금, 목표: 16회 재미체전 우승.

▷앤쥬 서: 금(페더급), 아메리카 태권도센터 4단, 경력: 13~15기 주니어 네셔널 팀 1위, 목표: 올림픽 챔피언 및 후배 양성.

▷얼 김: 금(벤텀급), UC데이비스 1단, 경력: 2007~2009 Pac West 올스타, 목표: 국가대표 선수.

▷이승하: 은(고등부), 아메리카 태권도센터 소속 1단, 경력: 2007 쥬니어 올림픽 동, 2009 스탠포드 오픈 금, 목표: 미국 주니어 내셔널 팀 선수.

▷쟈니 리: 금(헤비급), US TKD아카데미 3단, 경력: 11,14,15회 재미체전 1위, 목표: 재미체전 최연속 챔피언.


▷제니퍼 김: 동(벤텀급), YS김스 마샬 아트 3단, 경력: 현 UC대이비스 TKD 팀 선수, 목표: 아동 심리학 박사 및 태권도 마스터.

▷죠슈아 박: 금(플라이급), UC데이비스 1단, 경력: 2009 Pac West 올스타. 목표: 최고의 선수.

▷필립 윤: 금(미들급), 영인정 태권도 4단, 경력: 2009 YIC국제 TKD챔피언쉽 금, 2008년 전국 대학 챔피언쉽 우승, 목표: 전미체전 3회 연속 우승.

특히 이번 대회에서 얼 김 선수는 준결승전 오른쪽 다리 관절 부상에도 불구, 투혼을 발휘해 금메달을 획득한 것으로 알려졌다. “SF선수들은 현재 ‘전미 최고’라는 명예에 만족하지 않고 다음 대회를 향한 쉼없는 연습에 들어갔다”고 김 협회장은 전했다. 얼 김 선수 또한 현재 병원 치료가 끝나는 데로 훈련에 복귀할 예정이다.

<함영욱 기자> ham@koreatimes.com

카테고리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