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체전 4연패 했습니다”

2009-06-29 (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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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C 사범 김기영 경기부장

“유도의 묘미는 육체적인 강인함과 정신 수양을 동시에 달성할 수 있다는데서 찾을 수 있습니다.”
시카고 유도 대표팀은 이번 미주체전에서 단체전 4연패라는 위업을 달성했다. 달라스에서부터 휴스턴, 샌프란시스코, 그리고 시카고에 이르기까지 유도에 출전했던 타주 선수들이 바로 시카고의 유도인들에게 무릎을 꿇은 것이다. 체전에서 경기 부장으로 활약한 김기영 CJC(Chicago Judo Club) 전 회장이자 사범은 시카고가 4연패를 이룰 수 있도록 초석을 다진 장본인이기도 하다.

시카고 선수단의 장점은 꾸준함에 있습니다. CJC의 회원들은 매주 세 차례 훈련을 합니다. 지난 달라스때 출전했던 선수들 중 상당수가 이번 체전에도 출전했지요, 오랜 기간 훈련을 하니 좋은 성적을 거두는 것은 당연하다고 봅니다.“ 김 사범은 ”CJC는 이제 후진 양성이라는 과제를 안고 있다“며 ”앞으로 많은 한인들의 관심과 참여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웅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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