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한국전 59주년 한미합동 기념행사

2009-06-25 (목)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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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가주 6.25참전단체 연합회

한국전 59주년 한미합동 기념행사

한국전 59주년 한미합동 기념행사에서 한미 6.25참전용사들이 2열로 도열, 거수경례를 하며 상견례를 하고 있다. 오른쪽 첫번째 인물이 서정하 북가주 6.25참전단체 연합회장이다.

한국전 59주년을 맞은 25일(목) 오클랜드 삼원회관에서는 한미 6.25참전용사들이 모여 한국의 민주주의를 위해 희생한 미군들을 추모하며 조국과 형제, 동포들을 지키기 위해 희생한 한국 참전용사들의 정신을 기리는 기념행사가 개최됐다.

북가주 6.25참전단체 연합회(회장 서정하) 주최로 이날 열린 행사는 북가주지역의 한미 6.25참전단체 회원들이 대거참석, 당시 긴박했던 순간의 경험들을 서로나누고 전쟁으로 인해 사망한 한국전 참전용사들의 넋을 기렸다.

서정하 연합회장의 환영사로 시작된 행사는 국민의례, 한미 양국기에 대한 거수경례, 한미 애국가 봉창, 순국열사에 대한 묵념의 순서로 진행됐으며 정해성 실리콘밸리 6.25참전국가 유공자 전우회장의 개회사, 구본우 샌프란시스코지역 총영사, 김신호 샌프란시스코지역 한인회 부회장의 기념사가 이어졌다. 또한 데이브 맥도날드 6.25참전용사회 마운트 디아블로 챕터 264지회장의 인사말과 박신일 상항 6.25참전 전우 친목회장의 기념사가 있었으며 한미 6.25참전용사들의 상견례를 끝으로 이날의 행사는 끝이났다.


서정하 연합회장은 환영사에서“한국의 민주주의를 위해 희생한 미군과 조국을 지키기 위해 희생한 한국 참전용사들이 없었다면 오늘날 한국의 경제발전은 영원히 없었을 것이다”며 “한국전을 거치며 지속되어온 한미 혈맹관계를 더욱 독독히 하고 미래를 위해 공동번영해 나가자”라고 밝혔다.

<김덕중 기자> djkim@korea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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