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들과 깊은 친분 유지 친한파로 분류.
재선고지를 향해 힘차게 달리고 있는 돌로레스 카 산타클라라 카운티 검찰총장을 지원하기 위한 한인들의 움직임이 가속화되고 있다.
25일 김영경 전 실리콘밸리 한인드라이크리너협회장과 택장 변호사, 이혜영 변호사, 이재익 사장 등으로 구성된 돌로레스 카 검찰총장 한인후원회 준비위는 오는 28일(일) 오후3시30분부터 산타클라라에 위치한 아밀리아 카페에서 선거기금마련을 위한 후원회 모임을 갖는다고 밝혔다.
김영경 전 회장은 이와 관련 한인들과 관계가 돈독한 돌로레스 카 검찰총장의 재선을 위해 뜻있는 한인들이 힘을 합치기로 했다면서 친한파인 카 총장이 재선을 이룰 수 있도록 한인동포들이 물심양면으로 도와주길 바란다고 요청했다.
김 회장은 이어 산타클라라 카운티의 경우 한인들이 시장이나 경찰서장 등과도 많은 유대관계를 가지고 있어 알게 모르게 여러 가지로 도움이 되고 있다면서 후원회 행사 등을 통해 더욱 더 친밀한 유대관계가 형성되길 바란다며 많은 한인동포들의 참여를 당부했다.
돌로레스 카 검찰총장은 산타클라라 지방법원 판사 출신으로 지난 선거에서 검사출신 카린 시누누 후보에게 승리했으며 한미 변호사 협회의 공개 지지를 받았을 뿐만 아니라 북가주에 거주하는 많은 한인들과 친분관계가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한편 미국변호사 협회의 경우 몇 만 불을 거두어 지원한 것으로 알려지기도 했다.
<이광희 기자>khlee@korea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