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 젓갈, 상주 곶감등 선뵈
2009-06-22 (월) 12:00:00
H마트서 25일까지‘충주 및 상주시 특산물전’
충청북도 충주 및 경상북도 상주시 농수산 특산물전이 18일부터 25일까지 H마트 나일스점에서 열리고 있다.
이번 특산물전은 충주중소기업 무역발전협의회(회장 임영숙)와 이정백 상주시장의 후원으로 상주시청 전략개발추진팀에서 주최했다. 충주, 상주시 특산물전에는 충주의 새우젓 등 각종 젓갈류를 비롯해 밑반찬, 고사리, 산뽕잎, 취나물, 다래순나물 등 나물류는 물론이고, 한과류, 엿 등 총 150여가지의 충주산 제품을 비롯해 한국내 최대의 곶감 산지인 상주에서 직송된 곶감을 비롯해 상주의 매실 청국장, 감식초, 오미자 액기스, 솔순 식초 등이 선보였다.
충주중소기업 무역발전협의회의 임영숙 회장은 “지난 4월에 같은 장소에서 충청특산품전을 열었는데 당시에 시카고 동포분들이 너무나 좋은 반응을 보여주셔서 이번에 앵콜전의 의미에서 상주 관계자분들과 함께 이렇게 다시 특산품전을 열게 됐다”고 소개했다.
특히 이번 특산전에는 한국 생산 곶감의 60% 이상을 차지하며 곶감, 쌀, 누에로 유명해 삼백의 고장이라 일컬어지는 상주의 명물 곶감이 전시 판매돼 좋은 반응을 얻었다. 상주시청의 신기봉 해외시장개척 담당자는 “이정백 시장께서 곶감의 미주 지역 수출에 지대한 관심을 갖고 계셔서 이번 시카고 특산전을 직접 후원해 주셨다”며 “현지에 와보니 중국산 곶감이 참 많은데 저희 상주 곶감은 깔끔하고 개운한 맛으로 인해 질리지 않고 먹을 수 있어 자신있게 권해드리니 꼭 와서 맛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상주한일곶감농원의 류한일 대표도 “상주는 밤낮의 기온차가 심해서 곶감을 말릴 때 곶감이 얼었다 녹았다 하면서 최상의 당도를 갖게 돼, 한번 드셔 본 분들은 상주 곶감을 맛을 절대 잊으실 수 없다”고 말했다. <이경현 기자>
사진: 충주 및 상주시 농수산 특산물전에서 고객들이 관련 상품을 둘러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