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가주 개스값 3달러 돌파

2009-06-16 (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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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주 내 3.25달러까지”

가주 지역 평균 개스값이 마침내 3달러 대를 넘어섰다.

미 자동차협회(AAA)가 15일(월) 발표한 가주 평균 개스값은 3달러 1센트로 지난 해 겨울보다 1달러 21센트가 상승했다.

소비자 유가 상승은 16일(화)에도 계속되 북가주 지역에서만 단 하루 사이 갤런당 0.5센트에서 1센트가 또다시 올랐다. 16일 현재 북가주 도시별 일반유(Regular) 평균가는 갤런당 샌프란시스코 3.089달러, 새크라멘토 2.964달러, 오클랜드 3.015달러, 산호세 3.03달러로 나타났다. 고급유(Premium)는 전 지역에 걸쳐 3.3달러대에 육박하고 있다.


대다수 전문가들은 이번 유가상승이 여름 휴가철에도 불구하고 수요가 줄어 생산업계가 산출량을 줄인 것이 주된 원인이라고 평가했으며 유가 상승 현상은 다음 분기에도 지속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편 AAA 유가 조사 담당관은 “현 추세가 계속된다면 향후 2~3주 내에 평균 3.25달러까지 오를 것”이라고 예상했다.

<함영욱 기자> ham@korea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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