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스트나일 바이러스 SJ, 서니베일서 첫 확인
2009-06-05 (금) 12:00:00
산호세와 서니베일에서 각각 발견된 2구의 까마귀의 사체에서 웨스트 나일 바이러스가 올들어 처음으로 발견돼 질병통제국(VCD)이 지역별 확대 조사에 나섰다.
바이러스 감염이 확인된 까마귀 사체들은 지난 주 산호세 서쪽 본게이트 코트 근방 레티머 에비뉴와 서니베일 237 고속도로 근방 올린스 드라이브에서 발견됐다.
현재까지 인체 감염자는 확인되지 않았으나 VCD에서는 해당 지역 모기군 조사를 중심으로 감염 실태 파악에 나섰다. 웨스트 나일 바이러스는 모기에 의해 전염되며 감염시 열과 두통, 몸살 등 감기와 유사한 증세를 보이게 된다. VCD측은 감염 의심사례가 있을 경우 가까운 병원 또는 관리당국에 보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제보 (408)918-4770.
<함영욱 기자> ham@korea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