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모리얼 데이 연휴기간인 지난 22일부터 25일까지 4일간 가주지역에서 교통사고로 31명이 사망한 것으로 가주 고속도로 순찰대(CHP)에 의해 공식집게됐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사망한 19명에 비해 큰 폭으로 증가한 수치이다. CHP에 따르면 이번 연휴기간 교통사고는 연휴가 시작된 후 첫 60시간 동안 대부분 발생했으며 연휴 끝나기 6시간 전에 추가적으로 일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연휴기간 가주에서 음주운전(DUI)으로 체포된 사람의 수는 1,300명으로 지난해에 비해 5명이 줄어들었다.
베이지역에서는 발레호인근 I-80 고속도로에서 배달트럭과 추돌사고가 난 승용차 탑승자 1명이 사망했으며 오클랜드 공항 인근 헤겐버그 I-880 고속도로에서 교통사고가 발생, 3살짜리 아이가 그자리에서 숨지고 차를 운전하던 엄마는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생명이 위독하다.
또한 산호세지역에서는 승용차와 오토바이가 충돌해 오토바이 운전자가 사망하는 등 연휴기간동안 사건사고가 끊이지 않았다.
<김덕중 기자> djkim@korea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