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롬회 주최 ‘백혈병 임파선암’ 세미나
2009-05-25 (월) 12:00:00
지난 18일 오후 7시 새크라멘토 카운티 휴먼 센터에서 샬롬회(회장 이애연) 주최 세미나가 열렸다.
이날 세미나는 셔터 캔서 센터 디렉터로 근무하는 임 박사(Yung S. Yim)를 모시고 백혈병과 임파선암에 대해서였다.
백혈병은 골수에서 생산되는 백혈구가 악성종양성 증식을 하는 질활으로 백혈구가 증가하기 때문에 혈액이 정상의 상태와 비교하여 희게 보여 백혈병이라고 부르게 되었다고 한다. 임파선암은 임파조직에 원발성으로 발행하는 악성종양을 임파선암이라고 하고, 잘 생기는 나이는 20-40세이며 흔히 목 또는 겨드랑이에 생기고, 처음에는 아무런 자각증상이 없이 목, 겨드랑이, 가슴, 사타구니 같은 곳의 임파절에 멍울이 감지된다고 한다.
임 박사는 이어서 치료과정과 실생활에서의 암 예방법 등에 대해 강의를 하였다.
<이정민 기자> ngmsystem@yaho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