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이트 팜 보험, 한미장학재단에
스테이트 팜 보험회사와 한인 이지용, 팀 박 에이전트가 한미장학재단 중서부지회(회장 이어기)에 총 5,000달러의 장학금을 기탁했다.
21일 시카고시내 링컨길 소재 이지용 스테이트 팜 사무실에서 열린 전달식에서 이지용·팀 박 에이전트가 각각 1,000달러씩 개인적으로 기부하는 금액을 포함한 총 5천달러 수표를 한미장학재단측에 전달했다. 스테이트 팜 보험사는 올해로 10년째 장학금을 후원해 오고 있다.
한미장학재단의 이사이기도 한 이지용 에이전트는 “차세대 한인들이 좋은 환경에서 학업에 열중하게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역시 한미장학재단의 이사직을 맡고 있는 팀 박 에이전트도 “좋은 의도로 시작된 이 도네이션 전통은 다인종 마켓으로 뻗어나가는 것이 중요한 스테이트 팜 입장에서도 의미있는 일”이라고 말했다.
한미장학재단 중서부지회 이어기 회장은 “지금까지의 지원에 감사하며 이를 더욱 발전시켜 스테이트 팜과 장학기금의 규모를 늘리기 위한 노력을 함께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한미장학재단은 올해 장학기금 5만달러를 모금 목표로 삼고 있는데 현재 약 3만달러 정도를 확보한 상태이다. 한미재단은 매년 40~60여명의 한인 대학생 또는 대학원생에게 500~2,000달러의 장학금을 지급해오고 있다. 올해는 불경기 탓에 모금액이 예년에 비해 떨어지는 편이라 이 회장을 중심으로 관계 임원들이 장학기금 모금에 앞장서고 있다. 장학금 신청 접수는 6월 15일까지며 원서 및 관련 정보는 한미장학재단의 웹사이트(www.hasf.org)를 참조하면 된다. <이경현 기자>
사진: 스테이트 팜 보험회사 관계자들이 21일 한미장학재단 임원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하고 있다.(왼쪽부터 한미장학재단 김진환 전 회장, 스테이트팜 이지용 에이전트, 셰릴 윌리암스 코디네이터, 조이스 루이스 리크루터, 한미장학재단 이어기 회장, 김문식 감사, 스테이트팜 팀 박 에이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