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진수테리, 랩 앨범 출시 앞둬

2009-05-19 (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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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식홍보 프로그램 기획자

CBS5의 한식 홍보 프로그램을 기획한 진수테리씨가 미국 젊은이들에게 꿈과 희망의 메세지를 전하는 랩 앨범 출시를 앞두고 있다.

앨범 타이틀은‘진수(Jinsoo)’로 원제는 ‘수퍼히어로 만들기(Creating Superheroes)’였다.

진수테리씨는“샌프란시스코시에서 6년전 가난한 젊은이들을 위해 강연을 해달라고 요청해왔을 때 이민자로서 어려움을 겪어온 내 자신의 이야기를 랩으로 만들어야겠다고 생각했다”며“그때까지만 해도 앨범을 만들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하지 못했다”고 말했다.


유명 래퍼인 에이저맨(Azerman)의 도움을 받아 랩음악을 만들 수 있었다는 테리씨는“에이저맨이 LA에 사는 자신의 친척들을 통해 워너브러더스에 소개시켜줬다. 그쪽에서 (내 랩음악이) 잠재력이 있고 미국 젊은이들에게 희망을 줄 것 같다고 평했다”며 랩앨범 출시배경을 설명했다. 네이티브가 아닌 이민자로서 전문강연인으로 성공한 그는 “53세의 한인여성이 할 수 있으면 누구나 자신이 마음먹은대로 할 수 있다”며 어려운 환경에 있는 미국 젊은이들에게 희망의 메세지를 던졌다.

진수테리씨는 싱글곡인‘If Jinsoo can do it, you can do it’이 오는 6월경부터 라디오 전파를 탈 계획이며 미국 유명 PR팀이 준비하고 있는 앨범은 9월경부터 발매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박승범 기자> sbpark@korea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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