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모리얼데이 연휴, 음주운전 집중단속
2009-05-18 (월) 12:00:00
메모리얼 데이(Memorial Day) 연휴가 시작되는 22일 오후부터 25일 자정까지 북가주 전역에서 광범위 음주(DUI) 및 무면허 운전, 안전벨트 미착용, 차량 미등록 등 각종 불법운전 행위에 대한 경찰의 집중단속이 실시된다.
가주 고속도로 순찰대(CHP)는“연휴기간 북가주내 고속도로에서 불법운전으로 인한 크고 작은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전체 순찰경관의 80% 이상을 동원해 그물망 단속에 나설 계획이다”며“이번 단속은 연휴 마지막 날인 25일 자정까지 계속될 것”이라고 밝혔다.
CHP의 이같은 단속은 지난해 메모리얼 데이 연휴기간 가주 내 고속도로 선상에서 약 40여명이 각종 교통사고로 목숨을 잃었고 총 1,614명이 음주운전 혐의로 검거되는 등 연휴 때마다 불법운전으로 인한 불상사가 끊이지 않고 있는데 따른 것이다.
CHP 캘빈 비어드 캡틴은 “장거리 여행 여부에 상관없이 자동차에 탑승하면 꼭 안전벨트를 착용할 것”을 당부하며 “대형사고 발생 때 안전벨트 착용 여부에 따라 생사가 갈릴 수 있다”고 말했다.
<김덕중 기자> djkim@korea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