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카고서도 WEST프로그램 서비스
2009-05-13 (수) 12:00:00
국무부 인증 한미교육문화재단, AIPT와 독점 계약 체결
한국 대학생들이 미국에서 최장 18개월간 체류하면서 어학연수와 인턴십도 하고, 여행도 할 수 있는 ‘한-미 대학생 연수취업’(WEST: Work, English Study and Travel) 프로그램이 본격 가동된다.
한미교육문화재단(사장 김병현)은 연방국무부로부터 WEST프로그램 취급 허가를 받은 3개 인증 업체 가운데 하나인 AIPT와 지난 6일 업무 협약 계약을 맺고 뉴욕, 뉴저지, 커네티컷, 시카고, 덴버 등에서 관련 서비스를 시작할 계획이라고 11일 발표했다. 한미교육문화재단 김병현 사장, 아담 김 부사장은 이날 AIPT 크랙 브라운 수석부회장, 캐런 포세트 사업국장 등과 WEST프로그램 업무 협약식을 마친 뒤 양 기관이 힘을 모아 WEST프로그램에 따라 미국에 오는 한국 남녀 대학생들에게 18개월이 정말 보람있고 자기 발전의 기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WEST프로그램은 2008년 8월 한미 정상회담에서 합의된 어학연수와 인턴취업의 연계프로그램이며 글로벌 청년리더 양성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고 있다. 어학연수 5개월, 인턴취업 최장 12개월, 여행 1개월로 구성되어 언어뿐만 아니라 미국의 기업문화와 실무적인 경험도 동시에 쌓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며, 한국 대학생들에게 유익한 해외연수기회를 제공하게 된다.
사진: 한미교육문화재단 김병현 사장이 AIPT 크랙 브라운 수석부회장과 업무 협약식을 마친 뒤 악수를 나누고 있다. 양 옆은 캐런 포세트 사업국장과 아담 김 부사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