춤과 노래로 흥겨운 시간
2009-05-08 (금) 12:00:00
한울복지관, 마더스데이 기념 합동 공연
한울종합복지관은 오는 10일인 마더스데이를 사전에 기념하기 위해 7일 나일스 시빅센터에서 다채로운 공연을 펼쳤다.
한울복지관이 운영하는 시카고 및 북부 사무소와 나일스 시니어 센터내 라인댄스 및 전통무용팀을 비롯해 메이페어 음악학교, 도라지 풍물단 등이 참가했던 한울종합복지관 마더스데이 기념 합동공연에는 춤과 노래, 연주 등 흥겨운 무대가 이어졌다. 한인과 타인종 노인 150여명이 지켜보는데 펼쳐진 이날 공연에는 사물놀이, 라인댄스, 부채춤 등이 선보여 좋은 반응을 얻었다. 또한 ‘등대지기’, ‘매기의 추억’ 같은 귀에 익숙한 곡의 하모니카 연주에 이어 아코디언, 플롯 합주로 ‘사랑으로’, ‘어머님 은혜’ 같은 곡들이 연주되기도 했다. 특히 오토 하프 공연팀의 ‘과수원길’과 ‘에델바이스’도 박수갈채를 받았다.
한울종합복지관의 윤석갑 사무총장은 “북부사무소가 개설된 뒤 7년만에 처음으로 각 사무소와 나일스 시니어 센터내 각 댄스팀과 여러 시니어 공연단이 함께 모여 공연할 수 있는 자리를 만든 것 같아 뜻깊었다”며 “올해는 효사랑 큰잔치가 10월에 열리는 만큼 마더스 데이를 맞아 어르신들에게 즐거운 시간이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이경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