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어린이들 첫 영성체식

2009-05-04 (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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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혜 엘리사벳 성당서

5월 3일 새크라멘토 정혜 엘리사벳 한인성당(허춘도 토마스 신부)에서는 주일미사중에 첫영성체식을 거행했다.

이신재(스테파노) 교사의 지도로 공부를 해온 16명의 어린이들이 이날 부모와 신자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처음으로 주님의 몸과 피를 받아 모셨다.
또한 공지사항 시간에는 샌프란시스코 총영사관 한국교육원에서 온 김신옥 원장이 제3기 정부초청 영어봉사 장학생(TaLK PROGRAM)과, 원어민 영어교사 모집에 대한 안내를 했다. 정부초청 영어봉사 장학생의 경우 6개월 혹은 1년간 한국에서 생활하면서 초등학생들을 가르치고, 한국어와 한국문화를 배울 수 있는 기회인데, 이번 기수는 6월 10일이 지원 마감이지만, 그 이후에도 계속적으로 모집을 한다고 한다. 안내 : www.talk.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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