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서버브도 차량스티커 단속 강화

2009-05-04 (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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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t. 프로스펙트, 몰튼 그로브등

시정부나 타운십 또는 카운티 정부에서 발행하며 일정한 금액을 주고 구입해 차량 앞 유리창에 부착해야 하는 차량 스티커(Vehicle Sticker)에 대한 단속이 일부 타운을 중심으로 강화될 전망이다.
타운 정부들은 불경기로 인한 세수입 감소로 고충을 겪고 있는 만큼, 주민들이 당국에 지급해야 하는 돈을 안내고 버티려는 움직임에 민감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차량 스티커는 주로 3~4월에 판매돼 5월부터 부착해야 하는 타운과 6월에 판매돼 7월에 부착하도록 규정된 타운들이 많다. 이번 달부터 2009~2010년 시즌용 새로운 차량 스티커를 붙여야 하는 지역의 경우 경찰당국이 강도 높은 단속을 시작할 것이라고 밝혀 주목되고 있다. 5월부터 새 스티커를 붙여야 하는 마운트 프로스펙트의 경찰은 1일부터 차량 스티커 단속을 시작했으며 타운내 주요 교차로에서 조수석 앞 유리창에 새 스티커가 붙어있는지를 집중 단속할 계획이다. 몰튼 그로브와 샴버그 역시 5월부터 새 스티커 부착이 의무화 되고 있어 경찰의 단속이 시작될 예정이다.

이밖에 시카고를 비롯해 글렌뷰, 노스브룩, 나일스, 데스 플레인스 등 한인 다수 거주지는 6월부터 스티커 판매가 온라인과 판매점 방문 또는 우편을 통해 시작되며 75달러로 가장 높은 수준인 시카고를 제외하고는 20~30달러이다. 스코키는 8월 31일부터 새로운 스티커를 부착해야 한다. 하지만 차량 스티커를 구입하지 않아도 되는 곳도 있다. 버펄로 그로브는 작년 5월 1일부터 유료 차량 스티커 제도를 폐지했으며, 버논 힐스도 차량 스티커를 구입하지 않아도 된다. <이경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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