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고유의 맛 알렸지요”
2009-04-28 (화) 12:00:00
문화회관, NEIU 박람회서 한국음식 판매
한국 음식의 뛰어난 맛과 개성을 타인종 이웃들에게 알리는 기회가 마련됐다.
시카고 한인문화회관은 지난 25일 노스이스턴일리노이대학에서 열리고 있는 GAE(Global Activism Expo)에 참가, 부스를 설치하고 정오부터 오후 6시까지 한국 음식을 판매했다. 이날 문화회관은 불고기, 잡채, 김치, 나물 등 다양한 한국음식을 준비해 행사장을 찾은 관람객들의 눈과 입을 즐겁게 했다. 부스를 찾은 타인종 이웃들은 특히 한국의 대표적인 음식인 불고기에 한껏 매료되는 표정이었다. 문화회관은 이날 총 1천인분의 음식을 준비했으며 수익금은 단체 운영비로 사용된다. 음식의 양념은 나일스 소재 우리마을식당에서 맡았다.
이날 판매행사를 주도한 문화회관 강문희 이사는 “한국 음식의 탁월함을 알리고 문화회관 활동에 대한 홍보 및 운영비를 마련한다는 차원에서 박람회에 참가했다”고 취지를 설명했다.
박웅진 기자
사진: 문화회관 관계자들이 부스를 찾은 타인종 이웃들에게 한국음식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