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미주체전에 18개지회 출전

2009-04-28 (화) 12:00:00
크게 작게
재미대한축구협회, 시카고서 임시총회 개최

재미대한 축구협회(회장 이성진)가 시카고에서 임시총회를 개최했다.
지난 25일 아리랑가든식당에서 열린 임시총회에서 이성진 회장은 시카고 미주체전이 다가오고 있는 만큼 각 지회별로 출전 선수들의 현황을 파악하고 이번에도 성공적인 대회 운영을 이끌어 내고자 이런 자리를 마련했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재미대한 축구협회는 이번 미주체전에 18개지회에서 약 600명의 선수가 출전할 것으로 파악하고 있으며 각 지역 대표팀과 장년팀 등 2개 부문으로 경기를 치를 예정이다.

간혹 선수들의 실제 연령을 속이는 것으로 인해 분쟁이 발생할 수 있는 것을 대비해 축구협회는 이번 미주체전에서는 운전면허증 등 공인 신분증을 통해 공정성을 기할 예정이다. 또한 이번 임시 총회를 통해서 이성진 회장은 축구인들이 지역과 연령을 떠나서 스포츠를 통해 화합하는 것의 중요성을 강조했으며 재미대한축구협회 산하 지회들과 각 지역 체육회간의 우호 관계 증진의 필요성도 다시한번 강조됐다. 이밖에 이번 임시총회에서는 2010년에 열리는 재미대한축구협회장배 전 미주 축구대회의 개최지역 신청도 접수됐다. <이경현 기자>

사진: 재미대한축구협회의 임시 총회에서 각 지회 회장들이 안건을 토의하고 있다.

카테고리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